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엑스칼리버 갈라틴 (문단 편집) == 기타 == [[엑스칼리버(Fate 시리즈)|엑스칼리버]], [[아론다이트(Fate 시리즈)|아론다이트]]와 함께 호수의 귀부인의 신조병장 세트로 자매검인데, '''혼자만 검의 형태나 색상이 유독 튄다.'''[* 특유의 외형 때문에 길티기어의 초대작 ~ xrd시절까지의 [[봉뢰검]]이 생각난다는 말이 있었다.] 사실 제로 시절에 나온 아론다이트의 경우, 모양은 엑칼과 비슷해도 컬러링이 완전 거무스름한 청색 계통이라 엑칼과 동일하다는 느낌을 별로 받을 수 없었으나, 이는 마검으로 타락했기 때문으로 밝혀졌으며 페그오에서 등장한 성검 시절의 아론다이트는 엑칼과 같은 황금+청색 계통의 컬러링이었기 때문에 한층 엑칼과 비슷해졌다. 덕분에 갈라틴 혼자만 모양도, 컬러링도 튀게되어버린 것. 심지어 보구의 랭크조차 다른 두 자루에 비해서 +가 하나 부족하며 보구로서의 특성에서도 아론다이트와 엑스칼리버가 빔을 일점집중형으로 내는 계열로 추정되는데 비해[* 엑스칼리버는 당연하고 아론다이트도 엑스칼리버나 클라렌트와 비슷한 일점집중형의 빔을 내는 것으로 보인다. 아론다이트 오버로드의 경우 원래 아론다이트의 사용법이 아니라 랜슬롯이 아론다이트의 빔을 검에 가둬서 사용하는 방식으로 응용한 방법이다.] 갈라틴은 유일하게 확산형이다. 엑스칼리버의 자매검인 갈라틴의 형태와 색이 왜 이렇게 다른지는 설명을 보면 알 수 있다. 별빛을 모아 내뿜는 엑스칼리버나 뭘 뿜는지 알 수 없는 아론다이트와 달리, 갈라틴은 검에 태양의 화염을 두르고 진명개방시 태양의 열선을 내뿜는 태양의 성검이다. 사실 우리가 흔히 태양의 색이 붉거나 노랗다고 착각하지만 태양의 색은 붉은색 계열이 아니다. [* 태양빛의 파장 중 푸른색 파장은 대기에서 산란되어 하늘을 푸르게 물들이고, 붉은색 파장만이 우리 눈에 들어와 노란색이나 붉은색으로 착각하는 것이다. 태양은 우주에서 봤을 땐 백색에 가까울 정도로 아주 엷은 청백색을 띤다. 삼원색이 적절히 섞였기에 엷은 청백색으로 보이는 것이다. 갈라틴의 색이 백색, 엷은 청백색, 청색이 섞인 이유도 태양의 색에서 찾을 수 있다. 태양과 같은 주계열성의 색은 크기와 질량, 밝기와 온도에 따라 달라지며 뜨거울수록 백색을 넘어 청색에 가까워지고, 차가울수록 붉은색, 더 나아가 고동색에 가까워진다.] 간단히 말하자면 태양은 실제로는 주로 녹색-청록색 계열의 파장을 가장 많이 내뿜는다는 것. 다만 이렇게 현실적으로 따지자면 '''별빛은 노란색이 아니다'''는 참으로 간단한 반박으로 파훼가 돼버린다(...) [* 애초에 '별'은 성운처럼 퍼지는 모양을 가진걸 제외하면 '''빛을 내는 모든 천체'''를 의미하며, 당연히 태양을 포함한 항성들이 대부분이다.] [[항성]] 항목을 보면 알겠지만 실제로 황색을 띠는 경우도 드물고, 황색을 내는 시간도 (천문학적인 관점에서는) 매우 짧다. 사실상 디자인을 다채롭게 하기 위해 일부러 배색을 달리 했다고 보는 것이 맞을 것이다.[* 아론다이트도 상술했듯 원래 공개된 시점에서는 검보라색 위주로 표현돼있었다. 마검으로 전락하기 전 금색과 청색 배색이었다는 설정은 엑스트라보다 훨씬 후에 나온 FGO, 그것도 꽤 오랜 시간이 지난 뒤에 열린 6장 부분에서 세이버 버전의 랜슬롯이 실장된 후로 확인된 것.][* 하지만 아론다이트 쪽은 자매검이라는 설정답게 일단 청색 배색이던 시절에도 검의 디자인 자체는 엑스칼리버와 극히 비슷했다. 반면에 갈라틴의 경우는 색조합 배색 이전에 검의 디자인부터 큰 차이가 나고 있어서 얼핏보기에 같은 검이라 보이지도 않는다. 심지어 갈라틴의 원형이라는 칼라드볼그 시리즈와도 갈라틴은 전혀 다른 디자인을 갖고 있어서 원형이 된 칼라드볼그쪽 디자인을 참고했다고 보여지지도 않는다. 오히려 칼라드볼그를 개조한 칼라드볼그2의 디자인 쪽이 색조합이나 형태에서 칼리번이나 거기서 장식을 배제한 엑스칼리버에 좀더 흡사해보이는 디자인일 정도. 또한 애당초 위의 문단의 반론 내용은 어디까지나 색조합에 대한 해명만 하고 있을 뿐, 갈라틴이 다른 자매검과 디자인부터 다른 것에 대해서는 전혀 해명하고 있지 않다.] 자매검들보다 +하나가 적은 원인은 이후 시리즈인 페아포와 페그오에서 밝혀진 설정들로 어느정도 추론이 가능한데, 아론다이트나 엑스칼리버와 달리, 칼라드볼그라는 원전이 존재하기에 자매검들과는 달리 신비도가 + 하나분만큼 낮아진 것을 표기한 것이라는 설과, 아포의 발뭉처럼 보구가 확산되는 방사형이기에 위력이 분산되면서 +하나분의 화력이 다른 자매검보다 낮은 것을 표기한 것이라는 가설의 두 가지 중의 하나로 보여진다.[* 일단 +수치는 기본적으로 화력보정이라는 설정이므로, 본래 후자쪽으로 확정되어야 하지만, 정작 작품 내에서는 +보정 수치에 대한 묘사가 상당히 오락가락해서 실제로는 화력이 아니라 신비도가 낮은 것을 표기했을 가능성도 있기 때문.] 단 이런 사실을 공제해도 위력자체에서는 자매검에게 크게 밀리지는 않는 거의 동격이라 언급되며,[* 발뭉과는 달리 엑스칼리버 갈라틴의 경우 사용 방법에 따라 화력이 분산되는 확산형이 아닌 화력을 한 방향으로 집중시키는 일점 집중형으로도 사용이 가능하기에 총위력 뿐만 아니라 실질적인 화력도 자매검인 엑스칼리버와 큰 차이가 나지 않을 가능성도 있다.] 보구의 설정도 초반시리즈와 크게 달라져서 +보정 한두 개분의 위력 차이는 사용자가 진명개방시에 소모하는 마력량이나 령주 부스트 등으로 충분히 역전되는 절대적인 척도가 아니게 되었으니 크게 신경쓸 것은 아니게 되었다. 같은 확산형인 [[발뭉(Fate 시리즈)|발뭉]]과 비교했을 때 랭크는 A+로 동격이지만 레인지와 최대포착이 살짝 낮다. --어차피 레인지와 최대포착은 장식이지만-- 여담으로 바샤비 샤크티와 비슷하게 달에 세계관에서 진명개방 때 외치는 대사가 게임마다 다르게 나온다. 아예 CCC에서는 부채를 받아오는 검이라 개그까지 치기도 한다. 원전인 [[칼라드볼그(Fate 시리즈)|칼라드볼그]](의 원전)이 [[GoB]]에 등록되어있으니 갈라틴도 GoB에 상성공략 당하는 보구 중 하나다. [각주] [[분류:Fate 시리즈/보구]]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